'최소침습 미세 AST수술법'으로 '액취증' 고민 끝~
- 작성자 : 차앤유
- 분류 : 액취증·특허AST
- 작성일 : 2010.04.07 16:54:03
‘최소침습 미세 AST수술법’으로 ‘액취증’ 고민 끝~
개발자 유종호 대표원장 제9회 장한한국인상 무궁화 금장 수상
겨드랑이에서 풍기는 기분 나쁜 냄새 때문에 전전긍긍 고민인 사람들은 성격이 예민해 주변 사람들이 알까 두려워 누가 옆에 다가오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이 움츠러든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참을 수 없는 냄새는 청결하지 못해서 나는 냄새일까? 매일 샤워를 하고 시중에 나오는 암내 제거제를 바르는 등 청결에 최선을 다 하지만 냄새와 노랗게 변한 옷은 힘을 빠지게 한다.
액취증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특허출원(특허출원 번호 :10-2008-0098358)한 최소 침습 미세 AST (Apocrine Scrape Technique) 수술법을 주목하여 보자. 이 수술법의 개발자인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이 수술법으로 제9회 장한한국인상에서 의료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내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몽골의료봉사, 개성병원 의료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봉사에 앞장서온 유 대표원장은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부회장, 대한 자연치료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
액취증 고민은 이제 그만!
암내라 불리는 ‘액취증’은 퀘퀘한 악취를 풍겨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히는 질환이다. 액취증은 땀샘의 이상으로 겨드랑이에서 나는 시큼하고 독특한 냄새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는 증상을 가진 질환을 지칭한다.
원인은 땀샘 중에서 아포크린선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이다. 아포크린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은 원래 냄새가 나지 않으나, 아포크린 한선의 이상으로 혐기성 박테리아가 작용하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지방산을 만들기 때문에 액취증이 발생한다. 대체적으로 아포크린선에서 나오는 땀에 피지선의 분비물과 피부표면의 세균이 섞여서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 대표원장은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이 활성화하기 시작하는 사춘기 때부터 나타나는데, 가족력이 강한 유전적 질환으로 부모 중 한 사람만 있어도 유전될 확률이 50%나 된다”고 설명한다. 액취증 환자들은 암내를 단순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질병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액취증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유 대표원장은 “약물요법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로 땀샘을 제거하는 것이다” 고 말했다.
특허출원한 최소침습 미세 AST수술법
아포크린 한선이 존재하는 피하지방을 분쇄한 후, 지방 흡입기에 연결된 케뉼라를 피부 밑으로 투입하여 분쇄된 아포크린 한선을 흡입하는 기존 수술 방법은 아포크린 한선의 흡입 효율이 낮고, 그 결과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겨드랑이에 흉터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에서는 다년간의 액취증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액취증 수술방법을 특허출원(특허출원 번호 : 10-2008-0098358)했다. 겨드랑이 부근에 3mm 가량의 가는 절개선을 넣고 새로 개발한 가는 흡입기를 이용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절단기구가 특수하게 고안되어 수술시 적은 힘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절단기구의 종단이 날카롭지 않고 곡면형상을 가지기 때문에 외피에 상처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기존의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과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3mm의 가는 흉터는 피부주름과 합쳐져서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직접 절개법과 거의 유사할 정도로 재발률이 낮은 수술방법이며, 14세 이하의 소아에서도 비슷한 효과와 재발률을 보이는 안전한 수술이다”고 유 대표원장은 강조한다. 40~50분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당일 퇴원하며, 수술 후 3일 후면 붕대를 풀고 일상생활이 거의 가능하다. 통증 없고 흉터 없고, 재발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제 꽁꽁 숨겨뒀던 고약한 체취는 훌훌 털어버리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향기로운 체취를 지니고 자신 있게 살아가자.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이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개발, 특허출원한 최소침습 미세 AST (Apocrine Scrape Technique) 수술법이 있으니까.
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
개발자 유종호 대표원장 제9회 장한한국인상 무궁화 금장 수상
겨드랑이에서 풍기는 기분 나쁜 냄새 때문에 전전긍긍 고민인 사람들은 성격이 예민해 주변 사람들이 알까 두려워 누가 옆에 다가오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이 움츠러든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참을 수 없는 냄새는 청결하지 못해서 나는 냄새일까? 매일 샤워를 하고 시중에 나오는 암내 제거제를 바르는 등 청결에 최선을 다 하지만 냄새와 노랗게 변한 옷은 힘을 빠지게 한다.
액취증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특허출원(특허출원 번호 :10-2008-0098358)한 최소 침습 미세 AST (Apocrine Scrape Technique) 수술법을 주목하여 보자. 이 수술법의 개발자인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이 수술법으로 제9회 장한한국인상에서 의료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내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몽골의료봉사, 개성병원 의료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봉사에 앞장서온 유 대표원장은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부회장, 대한 자연치료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
액취증 고민은 이제 그만!
암내라 불리는 ‘액취증’은 퀘퀘한 악취를 풍겨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히는 질환이다. 액취증은 땀샘의 이상으로 겨드랑이에서 나는 시큼하고 독특한 냄새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관계에 지장을 받는 증상을 가진 질환을 지칭한다.
원인은 땀샘 중에서 아포크린선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이다. 아포크린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은 원래 냄새가 나지 않으나, 아포크린 한선의 이상으로 혐기성 박테리아가 작용하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지방산을 만들기 때문에 액취증이 발생한다. 대체적으로 아포크린선에서 나오는 땀에 피지선의 분비물과 피부표면의 세균이 섞여서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 대표원장은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이 활성화하기 시작하는 사춘기 때부터 나타나는데, 가족력이 강한 유전적 질환으로 부모 중 한 사람만 있어도 유전될 확률이 50%나 된다”고 설명한다. 액취증 환자들은 암내를 단순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질병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액취증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유 대표원장은 “약물요법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로 땀샘을 제거하는 것이다” 고 말했다.
특허출원한 최소침습 미세 AST수술법
아포크린 한선이 존재하는 피하지방을 분쇄한 후, 지방 흡입기에 연결된 케뉼라를 피부 밑으로 투입하여 분쇄된 아포크린 한선을 흡입하는 기존 수술 방법은 아포크린 한선의 흡입 효율이 낮고, 그 결과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겨드랑이에 흉터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에서는 다년간의 액취증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액취증 수술방법을 특허출원(특허출원 번호 : 10-2008-0098358)했다. 겨드랑이 부근에 3mm 가량의 가는 절개선을 넣고 새로 개발한 가는 흡입기를 이용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절단기구가 특수하게 고안되어 수술시 적은 힘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절단기구의 종단이 날카롭지 않고 곡면형상을 가지기 때문에 외피에 상처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기존의 수술에 비해 수술시간과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3mm의 가는 흉터는 피부주름과 합쳐져서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직접 절개법과 거의 유사할 정도로 재발률이 낮은 수술방법이며, 14세 이하의 소아에서도 비슷한 효과와 재발률을 보이는 안전한 수술이다”고 유 대표원장은 강조한다. 40~50분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당일 퇴원하며, 수술 후 3일 후면 붕대를 풀고 일상생활이 거의 가능하다. 통증 없고 흉터 없고, 재발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제 꽁꽁 숨겨뒀던 고약한 체취는 훌훌 털어버리고,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향기로운 체취를 지니고 자신 있게 살아가자.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이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개발, 특허출원한 최소침습 미세 AST (Apocrine Scrape Technique) 수술법이 있으니까.
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