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이후에 생기는 액취증은 깊은 마음의 상처
2009.07.25 10:02 입력 / 2009.07.25 10:02 수정

고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액취증수술을 위해 일산액취증수술전문 병원을 찾은 일산에 사는 주부 이모씨. 샤워하기를 손씻 듯 너무 자주해서 지나치다 싶어 혼내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했는데,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로 친구의 지적을 받은 후로는 병적으로 씻는 것에 집착하고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한다.

일산 액취증수술 전문 일산 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원장은 "액취증은 성호르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사춘기 이후에 생기기 시작하는데, 젊은 성인에게서 잘 생기고 여름철에 더 심하며 동양에서는 가족력을 보이는 예가 많고, 땀으로 흰 속옷이 노랗게 착색되며 귀지가 무른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설명한다.

기존의 액취증 수술방법은 재발율이 높고 수술흉터가 크게 남는 수술법이었으나,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원장이 다년간의 액취증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출원한(특허출원 번호 : 10-2008-0098358) 최소침습 미세 AST 수술법은 흉터를 최소화하고 재발율을 현저히 낮췄으며 액취증 수술과 동시에 다한증치료도 가능한 수술법이다.

일산 암내수술전문 일산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원장은 "최소침습 미세 AST 수술법은 겨드랑이 부근에 3mm 가량의 절개선을 넣고 새로 개발한 커팅기를 포함한 가는 흡입기를 이용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시간과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기존의 액취증수술법에 비해 흉터와 재발률을 현저히 낮춘 수술방법으로, 액취증과 동시에 다한증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법" 이라고 유종호원장은 설명한다.

유종호 원장은 "사춘기는 자아를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액취증의 발현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자칫 대인기피증까지 겪지 않도록 치료를 위한 보호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일산 액취증치료전문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