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손상 없이 안전하게 레이저제모 하세요
기사입력 2009-08-03 14:00

여름철 노출이 많은 옷을 입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할 생활지침이 있다. 바로 아침마다 보기 싫은 털들이 제대로 정리가 되었는지 확인 하는 일이다. 본인이 직접 제모를 하는 셀프제모는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매번 꼼꼼히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때로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흔히들 제모용 면도기를 많이 사용하지만 예민한 부위에는 상처가 생기기 쉽고, 모낭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왁싱도 잘못하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접착제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번거로움과 부작용의 걱정, 셀프제모로 이미 생겨버린 부작용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레이저제모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연예인들이나 하는 줄 알았던 레이저제모가 이제 많은 여성들이 겨드랑이제모부터 시작하여 팔, 다리, 심지어 전신까지 제모시술을 받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목동(양천구)영구제모전문 목동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 김윤희원장은 “영구제모 전용레이저인 소프라노XL 레이저는 얇고 옅은 색의 털까지 통증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제모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고 설명한다.

과거의 제모는 시술 중 자칫 잘못하면 피부손상이나 화상의 위험이 있었다. 최근에도 레이저 제모시술로 화상을 입은 몇몇 사례가 뉴스에서 보도된바 있다. 하지만 소프라노XL 제모전용레이저는 쿨링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시술 중 강한 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의 위험이 적어 안전하게 제모를 받을 수 있다. 또, 빠른 시간에 보다 넓은 부위의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환자들의 시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양천구(목동) 영구제모전문 양천구 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 김윤희 원장은 “레이저는 검은 부분에 집중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희고 털이 검을수록 효과가 잘 나타난다. 그러므로 레이저 제모 전에 썬텐을 하거나 털을 뽑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시술 후 1~2일 정도 가려움증이나 붉음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모두 호전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도움말] 양천구(목동)여의사제모전문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김윤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