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백범기념관에서 테트라 점빼기 시술법에 관한 강연 및 라이브시연이 진행됐다.

강서구 양천구 목동 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의 유종호 대표원장이 최초로 고안한 특허 점빼기시술 프로그램(출원번호: 41-2010-0025748)인 ‘테트라점빼기’는 다양한 점빼기 시술 중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시술 중 하나다.

아주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박피가 가능하고 작고 미세한 조직 제거에도 뛰어난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보다 한 차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테트라점빼기’는 서로 다른 4가지 기전의 최신 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 Contour어븀야그 레이저, VRM3레이저, 시너지레이저를 이용한다.

이로 인해 각자의 피부타입에 적용되는 맞춤형 점빼기 시술은 물론, 파란점, 빨간점, 혈관점 및 뿌리 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가능하며, 점을 뺀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할 수 있고 색소침착이 나타날 확률이 낮아 시술 후에도 흉터를 남기지 않는 시술로 최근 의료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전반적인 피부 톤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 여드름자국, 잡티 등 점 이외의 다른 피부질환도 함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3종류(마이크로박피모드, 열모드, 복합모드)의 레이저 시술이 가능한 어븀야그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와 듀얼모드(Ablation모드와 Coagulation모드) 어븀야그레이저인 Contour레이저는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가장 적합한 여러 가지 점들의 맞춤형 점빼기 시술방법으로 점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다.

열에너지 효과가 있는 써말(Themal)모드를 통해 진피층 콜라겐 재생이 촉진돼 시술 후 피부재생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MRM3 레이저는 파란점 및 뿌리 깊은 난치성 점 치료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짧은 노출시간을 자랑하는 1064nm 파장대의 큐스위치 모드를 갖는 레이저로서, 점을 파내는 형식이 아닌 겉의 피부에는 손상과 흉터 걱정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시너지레이저는 세계 유일의 멀티플렉스 레이저로 일명 빨간점, 혈관점으로 불리는 점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전국 800여 명의 개원의 및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에서 유 대표원장은 그 동안의 시술에 기반을 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지식을 습득하려는 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강연은 유 대표원장뿐만 아니라 다수 피부관련 전문의들의 학술세미나 및 행사를 통해 피부클리닉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유종호 대표원장은 레이저 시술 분야의 권위자로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서,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 한국미용레이저연구회 초대 이사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튼살, 액취증(다한증), 테트라점빼기(점제거) 특허를 비롯해, 의료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장한 한국인상 금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큐스컬프 자문의 및 공식교육 지정병원인 강서구 양천구 목동 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의 대표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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