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이상형을 만난 그녀,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더 이상의 진전은 없다. 액취증으로 인해 일상적으로 연인들이 하는 가벼운 스킨쉽 조차 상상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액취증 혹은 암내의 원인은 땀샘 중에서 아포크린선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가 원인으로 아포크린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은 원래 냄새가 나지 않으나, 아포크린 한선의 이상으로 혐기성 디프테리아가 작용하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지방산을 만들기 때문에 액취증이 발생하게 된다.

목동(양천구)피부과 액취증수술 전문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원장은 "액취증은 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으며 성호르몬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사춘기 이후에 암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서양인이나 흑인은 대부분 암내를 갖고 있고 동양인은 극소수만 가지고 있으므로 동양인들에게서만 병으로 취급된다. 젊은 성인에게서 잘 생기고 여름철에 더 심하며 동양에서는 가족력을 보이는 예가 많고, 땀으로 흰속옷이 노랗게 착색되며 귀지가 무른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설명한다.

기존의 액취증 수술방법은 통증이 심하고 수술흉터를 크게 남기면서 무엇보다도 재발율이 높아 힘든 수술회복기간을 거친 환자들은 이중의 고통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양천구(목동) 암내치료전문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원장이 다년간의 액취증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출원(특허출원 번호: 10-2008-0098358)한 최소침습 미세 AST수술법은 "겨드랑이 부근에 3mm 가량의 절개선을 넣고 새로 개발한 커팅기를 포함한 가는 흡입기를 이용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시간과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수술로 인해 발생하는 흉터는 아주 미세하여 겨드랑이 주름과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이며, 재발률을 현저히 낮춘 수술방법으로 동시에 다한증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액취증은 스트레스를 넘어 대인기피증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유전적인 영향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상담을 위해 자녀와 내원하는 보호자 또한 같은 고통을 겪었고 이를 대물림 하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힘들어 한다"고 전하며 유종호 원장은 안타까워했다.

액취증은 평소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몸을 자주 씻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파우더를 뿌려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한여름에는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관리가 힘든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액취증을 치료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현명한 치료 방법의 선택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

[도움말] 양천구 목동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원장

출처 : 연세차앤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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