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피부과 연세차앤유클리닉 유종호원장님이 2012년 3월 9일 ‘MBC 파워매거진’에서

 

봄철피부관리에 관하여 방송 출연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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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호원장님 인터뷰> 봄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안 좋아지는 이유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 꽃가루와 황사등으로 피부질환이 생기기 쉬워 피부에는 그다지 좋은 계절이 아닙니다.

 

겨울동안 건조하고 낮은 온도에 약해져 있던 피부가 갑자기 강한 자외선을 장시간 받게되면

 

기미, 주근깨 및 피부노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유종호원장님 인터뷰>건성피부에게 더 안 좋다는데?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건성피부인 경우, 더더욱 피부가 당기고 갈라지며 각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직은 이른 봄이지만 황사먼지와 꽃가루 등이 심해 피부가 더러워질 수 있고, 겨울에 닫혀있던 땀샘과 피지샘이

 

활성화 되어 땀과 피지가 과다 분비되므로 여드름 피부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유종호원장님 인터뷰>피부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상식들이 있다면?

 

피부를 깨끗이 한다고 너무 자주 씻는게 되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세안시나 샤워할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피부 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비누사용을

자제하고 보습제를 자주 바르는 것이 좋겠습니다.